두꺼워진 가로손목인대를 절개해 좁아진 통로를 넓혀, 눌린 정중신경을 풀어주는(감압) 수술입니다.
오래된 심한 수근관 증후군으로 엄지 근육(무지구)이 위축되어 엄지를 맞대는(대립) 힘이 약해진 경우, 손목의 장장근(palmaris longus) 힘줄을 연장해 엄지로 옮겨(이전) 엄지를 손바닥에서 들어올리는 대립·외전 기능을 되살리는 수술입니다. 보통 수근관 유리술과 함께 시행합니다.
힘줄이 걸리는 두꺼워진 A-1 활차(힘줄 통로)를 절개해, 힘줄이 부드럽게 미끄러지도록 풀어주는 수술입니다.
두꺼워진 제1신전구획(엄지쪽 힘줄 통로)을 절개해, 갇혀 있던 두 힘줄이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풀어주는 수술입니다.
손가락·엄지를 무리하게 젖히거나 비틀려 관절을 잡아주는 측부인대가 파열되면 관절이 불안정해집니다. 떨어져 나간 인대를, 뼈에 박은 작은 고정장치(봉합 앵커)와 실로 본래 자리에 다시 붙여 안정성을 회복하는 수술입니다.
손가락 중간관절(PIP)의 옆 인대(측부인대)가 파열되면, 작은 봉합나사(soft anchor)와 봉합사로 인대를 뼈에 다시 붙여 관절 안정성을 회복하는 수술입니다.
척골신경이 눌리면 나타나는 대표 소견입니다. ① 넷째·새끼손가락의 갈퀴손 변형, ② 엄지로 종이를 잡을 때 엄지 끝마디가 굽는 프로망 징후(Froment's sign), ③ 가운데손가락을 좌우로 못 움직이는 에가와 검사(Egawa test), ④ 손목 가이온관을 두드리면 새끼·넷째로 저림이 퍼지는 티넬 징후입니다.
눌린 척골신경을 덮은 두꺼워진 조직을 절개해 압박을 풀고(감압), 필요하면 팔꿈치 앞쪽으로 신경을 옮겨(전방 이전) 팔을 굽힐 때 다시 눌리지 않도록 하는 수술입니다. 손목에서 눌린 경우 가이온관을 유리합니다.
끊어진 신전건 중앙 다발(중앙건)을 다시 이어 붙이거나 힘줄로 재건하고, 손바닥쪽으로 미끄러진 측삭을 제자리로 정렬해 손가락을 곧게 펴는 기능을 회복하는 수술입니다.
정형외과 전문의 유종현이 진료 중 자주 받는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일반적 안내이며, 정확한 진단·치료는 대면 진료가 필요합니다.